안녕 하십니까?
지난 7월에 가입하고 눈팅에 장터만 몇번 이용하던
불량초보회원 [소주]아이디 쓰는 박장선 인사드립니다.
m(__)m
다름이 아니고 몇가지 궁긍한점이 있어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.
수납의 압박(?) 때문에 승용차에 가로바를 설치하고
캐리님표 루프백을 이곳 회원님께 불하받아서(감사합니다. ^^)
오늘 지붕에 올려보았는데요..
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어 질문 드립니다.
1. 이걸 어떻게라도 묶고 달려봐야겠는데 ㅡㅡ;;
앞 뒤 가로바 간격이 짧아서인지(약 65센티) 루프백(100센티)을 길게 올리면
버클을 채우기가 쉽지않고
채우더라도 각종 관성의 법칙들을 감당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.
승용차 + 가로바(앞뒤간격65센티) + 루프백의 버클은 어떤 방법으로 채워야 하는지요 ?
2. 바닥에 발포매트도 깔아보고 키친테이블도 깔아보고 해서
자세좀 잡아보려고 궁리를 했습니다만... 안나옵니다. T_T
승용차 천장에 스크레치나는걸 방지하고.. 바람의 영향도 좀 줄이고
가로바에 올리고 내리기 쉽게 하기위해 자세(각?)를 좀 잡아봐야겠는데...
승용차 + 가로바 + 루프백 사용시 수납(테트리스?)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?
# 루프백안에 짐을 넣고 버클을 조이면 루프백이 타이트하게 조여지겠더군요 ..
이 상태에서 루프백을 가로바에 올리고..
다른 끈들을 이용하여 루프백과 가로바를 고정하는 방법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.
위 1번과 2번의 질문이 해결되면 쓸데없는 상상 되겠습니다.
회원여러분 모두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질문을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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