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캠핑시 누구나 난방에 대한 고민를 하였을 겁니다.
저도 화목난로, 부엉이, 태서, 토요토미, 핫스팟 등 심하게 고민을 하다가
결국 샤이안님의 도움을 받아서 샤이안 난방으로 결정하였습니다.
그리고 경주에서 1박 2일의 캠핑을 하면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.
10kg 가스통에 주방과 난방을 동시에 사용하였습니다.
대기온은 낮이 약 5-7도, 밤에는 -3도 정도
텐트는 라운지에 발코니를 연결하였습니다. 연결 틈을 막지는 않았습니다.
밤에 잘때만 아래 3단만 사용하고, 계속 6단 을 사용하였습니다.
10 kg lpg 로 토요일 오후 3시에 사이트 구축 완료후
일요일 오후 4시 까지 사용하니 lpg 딱 떨어지더군요.
몸으로 느끼는 난방효과는 가까이 가면 뜨겁고 전체적으로 훈훈한 감이 라운지 안에 가득하더군요
취침시는 라운지 와 발코니를 분리하여 아래 3단만 사용해도 훈훈하게 잘잤습니다.
출처 : 캠프랜드
글쓴이 : 북극성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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